정치의 언어가 갈등과 좌우로 갈라질 때,
다양한 가치와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내는 새로운
형태를 고민했습니다.

중괄호는 서로 다른 단어를 하나의 개념으로
연결하고, 각기 다른 개념을 한데 묶어 포용하는
기호입니다.

{ 국민의 정치 · 초심의 정치 · 회복의 정치 }

이 구조는 정치의 본질이 '경쟁보다 조화에 있음'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로고는 정사각형 그리드를 기반으로,
균형과 협치를 상징하는 형태 위에 열린 공간을
두었습니다. 열린 구조는 ‘국민과 새로운선택의 연결’를 의미하며,

이름처럼 언제나 새로운 선택이 되겠다는 포부를
남겼습니다.

“언제나 선택은 세상을 움직였다.”
정치가 다시 모두의 언어로 연결될 것이란
믿음을 담았습니다.